너무 더운날 교외로 나가면 길막히고 무척 피곤하죠. 이럴때 가볍게 북한산 진관사 게곡을 가보길 추천합니다.
숲속에 돗자리 펴놓고 맑은 계곡물에 발담그면 더위를 잊을 수 있죠. 진관사 위쪽으로 성인이 물놀이 할 깊은 소도 많이 있지만 출입금지입니다.
북한산 진관사 계곡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하며, 급경사의 암반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특징입니다. 야생생물보호구역이자 국립공원 내에 있어 계곡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진관사에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작은 폭포들이 이어지는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구파발역에서 버스를 타거나 승용차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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