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riend bought me some bread.
친구가 빵을 사다줬어요.
She had to queue up for 30 minutes.
30분 정도 줄을 섰어야 했대요.
맘모롱이라고,
두툼한 소보로 맘모스 빵 안에
과일, 버터크림, 팥 등등
소가 한가득 들어 있었어요.
어제 받아 냉장해놨다가
점심 후에 디저트 한 입 해볼까..했는데
세 입 꺼리 남아있네요?
아아니, 무슨 소도 아니고..
어른 손바닥만치 큰 걸..
맛있어서 먹다보니 아차 싶어서 남겨놨대요.
It was too rich and sweet for my taste.
제 입맛에는 너무 달고 과했어요ㅜ
어깨가 솟을 정도로 달았는데..
남편은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끝으로,
이 더위에 줄서서 사온 친구야 고마워 흑흑.
(그러나...한번으로 족하다..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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