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는 새로군요.
여명이 채 걷히지 않은 시각
1시간 40분을 걷고나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휴일이 아니고선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에요.
벌써 습관이 된건가요.
어디 흐뭇하기만 하겠어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거예요.
유리님 스스로를 한없이
칭찬해줘도 좋아요.👏👏👏
만두엄마
ㅋㅋ조셉님,
당분간 새 얘기 금지..😁
유리님의
까진 무릎, 피멍 든 건 다 나았나 모르겠네요.
Dynamic Bountiful Joseph
그 얘기 하고 싶었는데
너무 당당한 새님이라서요
🤣
유리
작성자
오늘 읽은 책 글귀 하나 더 올려야지 하면서 깜빡 졸았어요. 근데 영말챌 할 시간이라 눈이 번쩍 떠짐!
저는 ㅎ 일찍 일어나는건 습관이 되가지고 365일 언제나 떠지는데 😁😁
운동이 싫어서 나갈까말까를 고민하는게 시간이 걸려요. ㅋㅋ
Dynamic Bountiful Joseph
움직이는 것 대찬성~~
나이가들면 그 움직임의
댓가가 충분히 돌아와요.
양말 한 짝씩 신는데
5분씩. 10분 걸려 나가다보연
온몸에 생동감이
생겨날거예요. 훗날, 나 그때
천천히라도 양말신기해서
다행이다 할 거예요.🩷
만두엄마
와 멋진 유리님♡
새벽같이 땀을 흘리고
개운하게 씻어주는 하늘을 보면 정말 뿌듯하겠어요~
전 오늘 8000보쯤에도
지금 발바닥이 화끈거려서
발에 선풍기 쐬고 있는데..😁
Dynamic Bountiful Joseph
모두 이렇게 부지런히
운동하고 있군요
좋아요 좋아😘
걷는건 저도 좋아해요.
걷기예찬론자거든요
유리
작성자
더 자고 싶어도 눈은 번쩍 잘 떠지는데
양말 싣는데 시간 걸리네요. 😁😁😁
그런데 늘 나가서 걷다보면
이 좋은걸 놓칠뻔 했어. 합니다.
저는
가만히 앉아서 보고 듣고 생각하는 뭐 그런거 좋아함.
아침마다 전쟁이에요.
움직여라! 하고요. 😁😁😁
수국
진짜 부지런하시네요.
이른 시각 운동 마치고 나면 너무 개운하고 좋을듯 하지만 아침잠 많은 저는 힘들겠네요. ㅠㅠ
본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