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즉 말을 해야지!

실컷 밥 다하고 찌개 끓여 놓고 밥 차리려고 하니  족발 먹고 싶다면서 나가자는 남의편과 막둥이.

아~~~진즉 말을 해야지.

더운데 땀 흘려가면서 저녁 준비했는데  기운 빠진다.

남의편 왈~~~내일 먹으면 된단다.

니들이 더운데 밥 해보지~~~그리 쉽게 말 할 수 있는지. ㅠㅠ

진즉 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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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Joyful Day!!
    이 무더위에 한 상 차렸는데
    외식하자니 기운빠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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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
      작성자
      순간 확~~~올라왔지요.
      외식하고 싶었으면 미리미리 얘기하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준비해둔  음식은 내일 먹어야지요.
  • Harmonious Selfless Noah
    불앞에서 음식해보지않은이는...모르죠 .
    이 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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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
      작성자
      맞아요. 요즘  밥하기 너무 싫어요.  에어컨도 불 앞에서는 능력발휘 못하더라구요.
  • Witty Determined Grace
    김 빠지지만 
    족발이 먹음직한 게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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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
      작성자
      족발 맛있지요. 그런데 간식을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 옆에서 먹는거 구경만 했어요.
  • wdfjar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드셨죠?
    엄청 맛있어 보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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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
      작성자
      저는 퇴근전에 간식을 먹고 와서 배가 고프지 않아서 두 분 먹는거 쳐다보고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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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오히려 좋아~ 생각해주세요 수국님.
    내일은 
    오늘 힘들어 해놓은 반찬 믿고
    늦잠도, 낮잠도 즐기세요.
    그나저나 족발의 자태가 예술적이네요.
    와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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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
      작성자
      만두엄마님처럼 긍정적인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그 순간은 확~~~올라오더라구요.
      늦잠은 불가능할 것 같구요. 낮잠은 즐겨볼게요. ㅎㅎ
  •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정말 맥빠지셨겠네요
    다 해놓은 음식 내일 먹으면 맛없는데
    그래도 밖에서 맛있는것 드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