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이에요.
지난 주 그 무시무시하던
폭우가 지나가고, 강물이
맑아 꼬리를 흔들며 오가는
송사리떼가 사랑스러워요~
파아란 하늘
맑은 강
그 사이 자리잡은
초록빛 나무가
눈부신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