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왕빠
아 후라잉 낚시 가셨나 봐요 얼마전 비가 많이 와서 고기가 많군요
60cm정도 되는 누치예요.
지금은 잡히지 않으려고 사력을 다하느라 힘들어서
쉬고 있는 거라네요.
낚시로 저렇게 큰 고기잡는 건 처음 봐서 찍었어요.
강물이 많으니 큰 고기들도
나타나나봐요. 구경꾼들이
모두 박수 쳐 줬어요.
잡은 고기는 다시 놓아 준다니
진정한 낚시꾼이죠?^---^♡
아 후라잉 낚시 가셨나 봐요 얼마전 비가 많이 와서 고기가 많군요
엄청 크네요 완저 대어에요
얼마나 커야 대어인지는 몰라도 엄청 크고 힘이 세어 놀랐어요. 형언할 수 없는 손맛을 느끼느라 하는 거라는데 옆에서 지켜보니 좋더군요.
누치라는 고기는 처음이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저도 처음 봐요. 맛이 강하고 냄새가 나서 식용으로는 인기가 없다고 해요. 그래도 낚시 하는 분이 놓아 주니 천천히 유영 하며 사라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잘가라, 고마웠다고 인사하는 모습도 그랬고요
와...정말 크네요.. 진정한 낚시꾼...ㅎ
그러게요. 진정한 낚시꾼인거죠. 나쁜사람 만나지 말고 잘 살아라 하고 놓아주는 모습에 저런 낚시꾼도 있구나 했어요
와..강에 저렇게 큰 고기가 살다니~ 꼭 잉어같이 생겼네요. 얘도 잉어 사촌인가?🤣 민물고기들은 여차하면 다 잉어사촌이더라구요~ 낚는 장면은 정말 생동감 있었겠네요~ 민물에 사는 어류들은 몸 색이 물 속의 돌과 비슷한 것이 참 신기하지요. 보호색인가봐요.👍
딩동댕👍 잉어 사촌 맞아요. 잉어목 잉어과래요. 눈 앞에서 저렇게 큰 고기 잡는건 처음이라 긴장하기도 하고 두근댔어요. 생동감 넘치는 장면이었죠. 마지막에 잡은 고기를 놓아주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잘살라고 물 속으로 밀어 주더라고요. 강으로 다시 돌아가는 누치~ 선물입니다~🎁
우와~ 너무 멋있어요~ 힘차게 강으로 돌아가서 잘 살아라 누치야~~ 보호색도 멋지네요. 흙인지 돌인지 나인지 모르게 은신술👍 자연은 정말 신비로워요~♡
신비로움에 경탄하고, 자연 속에서 놀 수 있음에 고마움 가득한 날이에요. 😁😁😁
이름이 특이하네요. 이름에 '치'가 들어가는 생선이 맛있다는데 강에서 잡은 생선도 맛있을까요?
아하 그렇군요. 누치는 냄새가 강하고 가시가 많아서 식용으론 인기가 없대요~😁
와~~~ 저렇게 큰 물고기를 낚시로 잡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멋진 구경했습니다 ~^^
저도 눈앞에서 처음보는 광경이라 신기하고도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사람들과 다같이 박수도 치고 낚시하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도 했고요. 😁😁😁
아름다운 풍광을 보니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이 생각나요 브래드 피트가 주연인..
아름다운 영화죠. 잊고 있었네요. 영화만큼은 아니어도 물소리와 맑은 하늘이 더없이 좋은 날이었어요~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 또한 그렇게 흘러가겠죠.
손맛 중에 낚시가 최고라죠~ 진정한 참 낚시꾼이시네요. 낚을 때 엄청 힘들어갔겠어요. 진짜 크네요^^
힘들다고 하더군요. 중량을 가늠할 순 없었지만 누치도 낚시 하는 분도 힘겨루기 시간이 제법 됐어요.. 전 덕분에 진기한 경험을 했고요.^---^♡
와, 시원한 강물에서 힐링하셨네요. 좋은 경험도 하시고, 손맛이라고 하죠,,,ㅎㅎ
뜻밖의 경험으로 힐링됐어요. 낚시하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에 기분이 좋아졌고요 ^---^♡♡
우와 대어네요
엄청 크고 무거운 누치였어요. 저도 처음 본 광경이라 무척 신기했어요
멋지네요
정말 멋진 광경이었어요. LillyMambo님 이번 주도 평화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엄청 크네요!!
60cm니 정말 크긴 커요. 꼬리를 흔드는데 낚시하는 분이 휘청할 정도였거든요~
아하~~~너무 짜릿한 손맛이였겠네요ㆍ 보기만 해도 신날듯요ㆍ 놓아주는 낚시꾼님도 최고네요ㆍ
그렇죠?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사는구나 싶었어요. 그 중엔 착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생각에 안심했고요 베베토님 오늘도 덥네요. 더위에 몸조심 하세요.^--^♡
와우~~
굉장히 놀랄 일 맞아요. 저도 처음보는 광경이라 놀라고 신기해서 가슴이 뛰었어요^---^♡
진정한 낚시꾼이 맞으시네요. 잡은 물고기 다시 놓아주신다니 고마우신 분 같아요.
마음이 고운 분인가봐요. 나쁜 사람 만나지 말고 잘 살아라고 말 하는데 감동했어요^--^♡
와.... 진짜 크네요. 낚으신 분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눈을 의심할 정도로 컸어요. 잡은 고기를 놓아 주는 선한 낚시꾼에 감동 받았고요 좋은 날 되세요, 해달님~♡
와 진짜 크네요 월척이에요
진짜 큰 고기였어요. 잡히지 않으려고 사력을 다해 전투하는 물고기의 모습을 처음으로 생생하게 봤어요. 마지막에 물고기를 놓아 주는 장면은 동화같았죠. 젊은 친구의 선함이 좋아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아요^--^♡♡♡
누치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보네요. 잡고나고 놔주신다니 낚시는 그냥 재미로 하시는 분인가 봅니다...좋은 구경하셨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맛, 손끝에서 느껴지는 그 맛 때문에 한다고 해요. 형언 할 수 없는 짜릿함이라고요.
너무 더워서 고기는 못잡아도 물속에 들어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