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낯 땡볕에 고객분이 쥬시에서 직접 픽업해서 사다주신 수박 쥬스~ 그 정성과 애정어린 한 낯의 시원한 쥬스는 뜨거운 🔥 🥵 열기를 식혀주며 살얼음이 오득오득 씹히며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 행복한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