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에서 운영하는 15세 미만만 이용하는 수영장이다. 작년엔 그 지역 구에 사는 아이들만 입장 시켰는데 올해는 잘 모르겠다. 바로 옆동네 아이들이 얼마나 즐기고 싶었을까?
만두엄마아니 그럼 놀러온 사촌은 어찌하란 말입니까~ 정부는 그러지말고 아이들을 놀게하라 놀게하라!! 그래도 예전보다는 곳곳에 물놀이장이 많아져서 여름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니 좋아요. 시끌벅적한 아이들 소리 들려오는 것 같아요♡
Dynamic Bountiful Joseph예쁘게 단장해 놓았네요~. 한 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함께 한다고 하지요. 이젠 지자체끼리 나눌 게 아니라 범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