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청설모

더위에 지친 청설모더위에 지친 청설모

오늘 산에서 여러마리의 청설모를 만났다. 그런데 마지막에 만난 녀석은 더위에 지쳤는지 머리를 나뭇가지에 기대고 축 늘어져 있었다. 처음엔 죽었나했는데.... 사람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꾸만 사진을 찍으니 안되겠는지 어디론가 달아날 채비를 하는듯 했다.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