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복숭아 먹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사지 못했다고 남편에게 얘기했더니만 오늘 퇴근길에 복숭아 들고 집에 오심.
역시~~~내 남편밖에 없군. (이럴 때만 ㅎㅎ)
너무 달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