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금도 교단도
정말 향수 저격이네요~
요즘 교실은 교단이 없잖아요.
갑자기 기억난게
중3때 예쁜 국어선생님이 아기를 가진 새댁이셨는데
저 교단 끄트머리로 걸어나오실때
전 늘 조마조마했어요.
아기를 너무 좋아하기에
어렸을때부터 임산부는 너무나 고귀한 사람으로 보였거든요.
풍금 사진 덕분에
추억여행을 해 봅니다~♡
a midsummer night's dream
초등학교 다닐 때 음악 시간이 떠오르네요. 선생님이 연주하시고 아이들이 노래 부르던 그 때가 그리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