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등산하고 내려와서 식당 찾아다니고요. 다시 월막리까지 가서 또 찬경루보고 세 그루 나무들 보러 돌아다니느라 이만큼 걸었네요. 다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너무 힘들지는 않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