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이 100일 남았답니다.
수능 볼 아이가 있는 건 아니어도
집 앞에 남고가,
직장 앞에 여고가 있으니
묵직한 가방을 메고 다니는 걸 많이 봐요.
노력한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손 모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수능단어장을 함께 깨어 봅니다.
많이 까먹었겠지만, 기억하는 것도 있겠지요?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게 공부시켜야할까?
싶은 회의도 있지만,
아이들이 살아가는 데 거름이 되어주기를
바라봅니다.
아이들아, 오늘도 수고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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