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가방 벗을 날도
100일 밖에 안남았다. 수고가 많다~며
응원해주어요 모찌쭈야맘님♡
ROSA
그렇군요. 당사자들은 얼마나 초조, 간절해질까요?백일 후엔 결과와 관계없이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저도 함께 바래봅니다 🙏🙏🙏
만두엄마
작성자
초조한 얼굴은 안 보이지만
가장 스트레스가 심할 때지요.
우리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어요.
생각해보면 열아홉의 우리는 얼마나 아가였던가요.
응원받아 마땅한 아이들,
한명 한명이 참 소중한 요즘이잖아요~♡
Mkt
수능 100일을 기점으로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폭등하는데다 들쭉날쭉 요동하는 감정 상태라 늘 조심 또 조심하게 되는데요 꼭 지인이 아니여도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는 그 마음이 감동스럽습니다
만두엄마님의 선한 마음씨로 인해 덩달아 좋은 사람이고픈 생각이 들곤 하네요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만두엄마
작성자
전 애들이 참 좋아요.
내 애 남의 애 할것없이
아이들을 보면 어구야 우쭈쭈~앓는 소리를 해요ㅎㅎ
소중하잖아요.
그들도 커서 다 우리가 될텐데 말이예요.
모르는 사람이라도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면
든든한 힘이 될거다~라고 믿고싶어요.
Mkt님의 손도 더해져서요 더 크게요~♡
내일도 행복하세요 Mkt님😊
a midsummer night's dream
제 아들이 수능 치러 갔을 때가 떠오르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짜증 냈었지만 결과가 좋아서 원하던 대학교 학과에 입학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금 수능 준비하는 학생들 무사히 시험 잘 치르고 원하던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만두엄마
작성자
그치요.
열심히 하는데도 성에 안 차는.
그때 그 당시에 가장 속상한 건 본인이잖아요.
그 때 믿어주고 응원하라고
부모가 있고, 이모가, 친지가 있는 거잖아요.
학업, 군생활, 취업과 결혼, 출산..등등
그들의 앞길에 우리 마음이 함께 있다는 걸
이 다음에, 이~~다음에 알게되면
그들도 그들의 아이들을 응원하고 있겠지요?
♡
수국
벌써 100일~~~
수험생들 날씨도 더운데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지요.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 나오면 좋겠네요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만두엄마
작성자
전 아이들이 하는 일은
무조건 응원합니다!!
수국님댁 든든한 아드님들도 거기에 있지요~
잘 먹고, 엄청 노력하는 걸 알아서
더 예쁩니다♡
Resourceful Genuine Brian
힘든 길에 묵묵히 걷는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수고한 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만두엄마
작성자
맞아요.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
저도 살아오는 동안
칭찬과 응원도, 비난과 힐책도 받아봤지만
결국 저를 일으키고 평생의 힘이 되는 건
지지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을 무조건 응원하는 이유가 그거예요.
함께 빠이팅 외쳐주셔서 고맙습니다 브라이언님♡
(제 둘째, 유치원때부터 가진 영어이름이 브라이언이예요ㅎㅎ 밝고 똘똘해 보여서 제가 지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