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휴게실이 충청도인가봐요 ㅎㅎ
휴게소 들어가는 출입문~
밀어유
땡겨유
한없이 다정한 말 앞에서
웃음이 터졌어요~♡
여긴 어디일까요?🤣🤣
휴게실이 충청도인가봐요 ㅎㅎ
그림도 웃겨요. 문이 엄청 무거운가 봐요. 동작들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ㅎㅎ
정말 그러네요~🤣 Aurora님 말씀 듣고 자세히보니 진짜 힘이 많이 들어갔나봐요. 영차 영차 하네요^---^😘
충청도...ㅎㅎ 재치 있네요
정답~♡ 재치와 재미까지 있는 말이죠? 여행의 즐거움을 고조시키는 순간이었어요
영어보다 정겹고 좋네요 ㅎㅎ
맞아요 맞아 open close 보다 우리 말 그것도 충청도 사투리가 맘을 푹놓을 수 있게 하네요🤣
장담하건대 저렇게 크게 붙여놔도 분명 반대로 여시는 분 계실 거예요ㅋㅋㅋ
그렇겠죠? 😁 어디가든 내 맘 가는대로 하는 사람들이 포진해 있으니까요
그림 스티커가 귀엽네요
아침햇살님 눈썰미가 최고네요~👍👍👍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아이디어 좋네요 ㅎㅎ
지방마다 다른 사투리를 자신있게 드러내는 모습이 맘에 쏙 들었어요. 저 문구를 보고나서 저희집 둥이들이 이거 줘봐유, 알았어유 라며 사투리잔치를 벌였다네요🤣
지방으로 가는 휴게소인가 봐요
대천휴게소예요. 신박한 아이디어죠? 자신들의 특별한 언어를 당당히 드러내는 게 오히려 좋더라고요😁😁😁
정겹네요
사투리가 다정하게 느껴졌어요. 재밌는 아이디어가 보는 사람들을 더 웃게 하네요^--^♡
ㅎㅎ 정겹네요. 웃어가는 휴게소
웃어가는 휴게소 맞네요. 문구를 보는 순간 저희 가족 모두가 빵 터졌으니까요.🤣
냅둬유. 오늘안에 한늠은 나올꺼 아뉴~🤣🤣🤣 조셉님, 느긋~하게 충청도로 여행가셨네요? 둥이들 현지적응력 뭐랍니까~~🤣 미국 델다 놓음 바로 미국말 나오거써유~♡
예~ 부여 가는 길에 대천휴계소 들렀더니 저런 기발한 문구가 있어서 한참을 웃었어요. 둥이들은 적응력이 놀라워서 벌써 충청도 사람 다 됐어요. 사투리로 하비 놀리기도 하고 오늘은 하루 종일 마당 풀장에서 물놀이 중이에요^--^♡
충청도 인개벼유~~~
마져유~~🤣 santo님 오랜만이에요. 요즘은 이상하게 내가 앱하는 시간이 아니면 찾기가 어려워요.ㅜㅜ 궁금했어요. 자주 만나요, 우리~😘
충청도 아닐까요?
마져유~🤣 부여에 왔어요. 저도 충청도이긴 한데 충남은 사투리가 강해 대부분의 어미에 '~유'가 많이 쓰여요. 근데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져 좋아요.^--^♡
와~ 친근해서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정겹고 친근감 있쥬?^^ 제주도말 만이 아니라 다른 지방에서도 사투리를 마케팅에 활용하면 나름 신선할 것 같아요^--^♡
충청도구만유~~~^^ 가끔 과한 사투리는 불쾌해요 강원도 사투리 티비서 흉내내는거보면 넘 이상했어요 전 한번도 못들어본 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딩동댕~ 충청도는 말 끝에 '~유'가 붙는 정도지요. 대신 말이 쫌 느려유🤣
와! 영어에 어려움이 있으신 어르신들을 배려한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칭찬합니다!👏👏👏
우리말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스테파니님 말씀처럼 외래어가 낯선 어르신들께는 진짜 반가운 표지판이 되겠네요~👍👍 정겨운 우리말을 고장의 언어를 살려서 하는 것도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충청도인거는 알겠는데 어디일까 궁금해서 이미지검색해봤더니 대천인거 같네요. 댓글들 쭉 보다보니 역시 맞구요 ㅎㅎ 십여년전에 대천 (보령)에 살았었는데 그땐 이런거 못봤던거같아요. 하긴 그 지역살면서 그지역 휴게소갈일이 거의 없긴했지요.
온별님이 보령에 사셨었군요. 전 무량사를 좋아해요. 경내로 걸어 들어가는 숲길도 좋고, 저녁무렵 고즈넉한 분위기도 좋아해요^--^♡
멋지네요ㆍ 휴가 즐겁게 다녀오세유~~~♡
고마워유~ 잘 댕겨 왔슈🤣🤣🤣
그렇네요 사투리는 정감이 있어요
전 사투리가 살아 있는 언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방의 특색이 드러나고 타지사람들은 모르는 자기들만이 통할수 있는 것들도 재미 있고요. 다정하고 푸근한 말이죠
충청도 쪽 휴게소 인가봐유~ 한 번 더 웃으라고 센스가 좋네유
맞아유~ 대천휴게소구먼유~🤣 지방색이 드러나는 센스있는 문구 덕에 웃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