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부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20년만에 갔더니 눈부시게
발전했더군요. 유물도
많고 미디어 월 아트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까지 더해
관람하면서 뿌듯했어요.
경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백제의 도읍인 사비성이
정비되지 못한 느낌이었거든요.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해도 말입니다~
특히 사로잡은 것
백제금동대향로~
역사 시간에 외운 게
정보의 전부였는데
놀라운 풍경과 예술적
가치가 숨어 있더군요~👍
맨 아래 용이 꿈틀대며
몸체를 받치고 있고, 중간엔
신비스런 동물들과 산신들,
악사 등이 새겨져 있으며
상부는 봉황 한 마리가 꼬리를
우아하게 날리고 있어요.
제작과정부터 등장하는 동물들까지 상세히-지루하지 않음^^- 알려주는 시스템도
좋았어요.
백제의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우리 문화재를 잘 관리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도 중요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