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열고 마당에 나가니 메뚜기가 보이네요. 어릴 때 참 많이 봤었는데 다시 보니 메뚜기도 반갑더라고요. 여치인줄 알았는데 남편이 메뚜기라고 하네요.
1
0
댓글 8
유리
시골 할머니집에 갔을때
메뚜기 본적 있는데
초록색이 아니네요?
메뚜기와 여치가 구분이 되나요?
방아깨비도 있던데 저는 구분을 못할것 같아요.
아! 그러고보니 팔짝 팔짝 뛰어서 그런가
도서관에서 자리 없을때 옮겨 다니는 걸
메뚜기 뛴다 하잖아요.
저는 메뚜기 뛰어 봤어요. 😁😁😁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주변 환경에 따라서 색깔이 변하는
보호색 때문이라고 하네요.
초록색 잎들이 없어서
이런 색깔을 하고 있나 봐요.
요즘 화단에 있는 깻잎이 상태가 좋지 않던데
메뚜기들이 다 갉아먹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메뚜기들이 많이 있어도
이런 색깔을 한다고 했거든요.
내일 낮에 살펴봐야겠어요.
다종선생 쪼아~~~♡
앜
메뚜기네요.
저렇게 투박하게 생긴게
폴짝 뛰어오르면 얼마나 귀엽게요 ㅎㅎ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화단이 있어서 메뚜기가 있나 봐요.
남편이 이것 저것 작물들을
심어 놓으니 덩달아서 메뚜기도
왔나 봅니다.
다 갉아 먹지 말기를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