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시원한 사이다가
음료수의 대명사였는데
달기만 하다니 놀랍네요.
어머님 밥을 무사히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 아침 물안개가 산마루로
넘어가며 남긴 명장면 하나
보내드립니다~♡
유리
작성자
잡아놓은 점심약속도 취소하라고
미리 큰소리쳤지만 차가 막히는 바람에
저의 점심은 호두과자.
👇👇👇👇
Dynamic Bountiful Joseph
차는 많이 막히긴해요.
오늘 저희들도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가려다
길이 너무 막혀 옆으로 빠져
수타사가 있는 공작산에 다녀왔어요.
호두과자로 때웠으니
이른 저녁으로 맛있게 드세요^--^♡
유리
작성자
Dynamic Bountiful Joseph님이 주시는 자연은 정말 신비롭네요.
계곡. 산. 들. 이런델 잘 안가니깐
저는 잘 못보는 풍경들이라 더 멋진것 같아요. 😲😲😲
Dynamic Bountiful Joseph
지금은 대신 가서 보여줄게요
나중엔 유리님이 직접 가서
즐기고 얘기해 주면 되니까요.
해바라기는 희망과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꽃이래요.
유리님에게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LillyMambo
오 이런 병 처음 봐요
Glamorous Pleasant Luna
옛날엔 이렇게 생겼군요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레트로는 갈색병이군요
사이다는 항상 초록병이다 라고
박혀 있었는데 새롭네요
미코씨
칠성사이다를 담은 병이 특이해요
Smart Cherished Cody
병모양만 레트로로 했어야했는데 순설탕제 라고 적혔네요. 사이다가 탄산 없으면 설탕물이잖아요...
이해의장
신기하네요 제기억엔 마지막 버젼밖에 없네요 ㅎㅎ
예쁜이
맥주병 같은 사이다.
맛은 달기만 하고 당혹스럽네요~~
Youthful Vibrant Cora
처음보는 사이다네요.
a midsummer night's dream
초창기에는 이런 모습으로 사이다가 나왔군요.
와! 처음 봐요.
유리님, 어디서 구하신 거예요?
신기하네요.
단맛이 많이 난다니 저는 못 먹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실제 모습을 보고는 싶어요.
유리님,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내일은 싫은 월요일이네요.
덥지만, 너무 더워서 아무런 생각이 들지도 않지만
힘내서 또 한 주 버텨보기로 해요.
Charming Modest James
얼핏 맥주병으로 보이네요 ^^
해달이
1950년대에는 저런 모양이었군요!! 당연히 초록병일 줄 알았는데 맥주병 같은게 나와서 띠용했어요ㅋㅋㅋㅋ 맛도 레트로인가봐요- 예전에는 탄산 주입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만두엄마
와 신기해요~♡
가물가물하는데 초록병들은 다 익숙하네요.
옛날사람ㅎㅎ
저 국민학교 6학년때쯤
칠성사이다 작은병이 100원했어요.
그때 사이다가 정말 맛있었는데 요즘엔 그 맛이 안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