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줄기가 의외로 되게 비싸서 올 여름에
한번도 못샀었는데 어제 아이고모가 시골 다녀오면서 챙겨준걸로 오늘 바로 껍질 일일이 다 벗겨서 김치 담았어요.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데 한동안 넉넉하게
먹을수 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