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 하원하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딱!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 하듯...
'할머니!
쪼끄만 더 놀고 싶어요~'
오늘따라 친구들도 몇몇 보여서
더 놀고 싶은 빨강 원피스 아기 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