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 댓돌에 앉아서 발 담그고 책도 읽으면서 졸졸 물 흐르는 소리에 책속으로 빠져 들었다.
아이들이 물장구 치며 물을 뿌려대고 방해가 되서
오래 읽지는 못했지만 30분 정도 자연과 벗삼아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