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푹푹 찌네요. 그름도 없어서 태양이 머리 위를 그냥 내리쬡니다. 호숫가 근처에 황새인지 구루미 인지 앉아서 먹이 사냥을 하는 것인지... 더워서 물 근처에 있고 싶은 것인지.. 하여간 물옆에 한동안 서 있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