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시

8월의 시

우리 8월이 지나기 전에 시 한편 읽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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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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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hful Vibrant Cora
    이해인님의 시 잘 읽어 봤어요. 저도 빨아널고 싶은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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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llyMambo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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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뜨거운 태양 아래
    나를 빨아 널고 싶은 마음
    
    땀방울이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뜨겁게 살고 싶은 마음
    
    침묵으로 기도하는 이에게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
    
    여름은 동사라고 하던데,
    8월은 마음과 마음이 더해져
    선한 눈빛으로 다시 흐르는
    맑은 강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녀님의 눈 시린 시에 슬쩍 
    마음을 얹어 보았습니다.
    wdfjar님 평화가 함께하는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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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int Virtuous Martha
    8월의 시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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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란아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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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to
    좋은 시 감사합니다 ㆍ
    수녀님은 견디며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