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병장이고 제대할 때가 얼마남지 않은 아들이 휴가 나오며 PX에서 사가지고 온 것들입니다. 군에서 입던 옷들도 가득 가지고 왔고요. 무거웠을텐데도 아무 내색 없이 씩씩하게 잘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