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 조금 지나 '쾅'소리와 함께 방바닥 울림~~
뭐지 싶었다
지진 검색해도 없고~~
인근에서 공사하나?! 혼자 생각중
아들 카톡옴
집 안흔들렸냐고~
전화돌림~~이유를 알아야 안불안하지
아들은 사무실이 막흔들렸다고
남편한테 전화 회사는 노멀하다고~
다른 친구전화 자기도 괜찮다고
각각 다른동임
2시 넘어가니 카페난리남 ㅋ
발파작업이니 지진이니~~
재난문자없음 ㅋㅋ
한시간 지나가니 기사검색됨 ㅋ
저녁에 보니 이마저 결과적으로 틀림~
지진이였대요
1.9라는데 체감은 더 후덜덜
가지가지하는 이동네~무섭다
물부족은 더 심각하다 😵💫😵💫
현시간 30도 넘어가고🥵♨️
제발 평범한 일상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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