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선 전기 작품전인 '새나라
새미술'을 관람했어요.
10시에 오픈인데 줄 서 있다가 맨 앞에 서 있었더니 천천히 돌아 볼 수 있었어요.
조선의 백자 및 도기, 산수화, 초상화, 불상 등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시대에 따라 표현기법이 다르니 작품의 느낌이 다름을 비교할 수 있었지요.
세계 5위라는 박물관의
위상처럼 귀중한 우리 문화
유산들이 많고 시설이 좋은데
심지어 무료라니요. 외국인들도 많은데 적어도 외국인한테는 입장료를 받으면 안될까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루브르나
대영박물관 등도 내국인은 무료고 외국인에게는 유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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