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힘 내~
막내 동생이 요즘
통 밥맛,입맛을 잃고
비실거리는 언니를 위해
흑염소 진액을 보내며...
"언냐! 이거라도 마시고 힘 내~"
'아프지는 말아!'
늦은 밤!
동생의 사랑을 온 몸으로
따뜻하게 느끼며
천천히 마셔봅니다...
오늘 밤 지나고
내일이면 훌훌 털고
다시 씩씩하고,
명랑하고 건강한
언니가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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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힘 내~
막내 동생이 요즘
통 밥맛,입맛을 잃고
비실거리는 언니를 위해
흑염소 진액을 보내며...
"언냐! 이거라도 마시고 힘 내~"
'아프지는 말아!'
늦은 밤!
동생의 사랑을 온 몸으로
따뜻하게 느끼며
천천히 마셔봅니다...
오늘 밤 지나고
내일이면 훌훌 털고
다시 씩씩하고,
명랑하고 건강한
언니가 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