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ma55
저도 언젠가 고구마줄기 김치 담근다고 덤볐다가 반나절이나 ~😥 그 다음부터 사 먹는거로 🤗 맛은 있는데, 수고한거에 비해 양도 조금밖에 안 나오고요 ᆢ
고구마 줄기 김치를 담갔어요.
줄기를 텃밭에서 채취하고 껍질 벗기는데만 세시간이 소요 되었는데 김치는 겨우 요만큼 이네요.
에고 내시간이 왠지 아쉽다는거...
저도 언젠가 고구마줄기 김치 담근다고 덤볐다가 반나절이나 ~😥 그 다음부터 사 먹는거로 🤗 맛은 있는데, 수고한거에 비해 양도 조금밖에 안 나오고요 ᆢ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면 된거죠 ㅎ
맛과 건강을 넘어서는 손실이예요.아무래도~~
정성만큼 맛있겠지만 양이 아쉬우셨군요 ㅜ
제 맘에 흡족한 양을 담그려면 하루 종일 해야 할것 같아요. 껍질 까는게 장난 아니 더라구요.
대단하세요. 맛도 끝내주겠어요
청양고추 빨간것 따서 갈아서 담갔어요.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어요.
고구마줄기 김치 밥도둑이지요. 정성이 진짜 많이 들어가는 김치라 너무 귀하지요. 밥 벼서 먹으면 맛나요.
밥도둑은 맞는데 손톱도 새까맣게 물들고 너무 힘든일이네요. 담에는 안담가야 겠어요.
손톱까매져서 전 장갑끼고 칼끝으로 벗겨요^^ 잘안지워지던데~~~ㅋㅋ 김치로는 안먹어봤는데 궁금하네요 줄기볶아서 밥비벼먹고싶네요^^
고구마 순을 벗겼으면 바로 머리를 박박 감아야 손톱 물든것이 그나마 좀 일찍 벗겨져요. 볶은 고구마순 보다는 좀더 아삭한 식감이 있어요.
맛있어 보여요 맛이 궁금하네요
맛은 김치 양념으로 담그니까. 열무김치 상상 하시면 되요.고구마 줄기가 좀더 부드럽다고 보시면 되요.
반가운 고구마 줄기 김치라 눈으로 보기만 하여도 좋습니다 손질하는데 들이는 수고로움을 알기에 더 귀하게 느껴지네요 santo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