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와 유레카~~ 푸른 대가 쓰러지고서 더 알지게 자라는 양파. 이 또한 용기와 극복의 아이콘 아닌가요. 하얀 알맹이만 볼 줄 알았지, 양파를 다 못 보았네요. "괜찮다. 끄덕 없다. 영글어 갈테니. 어우 힘나. 나는 양파처럼 알지게 차고 있거든♡"
양파는 쓰러져야 알이 더 굴어지고
붉은색 껍질도 생긴단다.
까도 까도 매력 있는 양파는.
쓰러져야 자란다에 있네요.
신기한 양파.
책읽다가 양파 샀어요. 😁😁😁
와 유레카~~ 푸른 대가 쓰러지고서 더 알지게 자라는 양파. 이 또한 용기와 극복의 아이콘 아닌가요. 하얀 알맹이만 볼 줄 알았지, 양파를 다 못 보았네요. "괜찮다. 끄덕 없다. 영글어 갈테니. 어우 힘나. 나는 양파처럼 알지게 차고 있거든♡"
우와 그래서 양파가쓰러지군요 잘알겠습니다
그렇군요. 쓰러져야 더 커지고 더 쑥쑥 잘 자라는 양파가 되는 군요.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뜻대로 되지 않은 일에 치어서 절망하고 또 쓰러지기도 하지만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더 단단해지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잖아요! 늘 유리님의 글에서 삶의 지혜 하나씩 배우는 저도 늦었지만, 나이가 많지만 생각이 성장하는 것 같아요.
a midsummer night's dream님 저는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두통이 심해서 정신을 차리기가 사실 힘들었어요. 근데 ㅋㅋ 약을 먹는것보다 힘이 되는 책한 구절이 머리를 덜 아프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책 열심히 읽고 나아보려고 합니다. 😁😁😁 이런말은 아무에게도 이해 받지 못하는 말 같아서 a midsummer night's dream님에게만 하는걸로. ㅋㅋ
유리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 안부 인사 전합니다 예전 왜목마을 해변을 가다보니 다 자란 큰 파들이 밭에 쓰러지듯 버려져 있어서 놀라 물었더니 딱 쓰러져야 잘 자라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네요 양파를 본 것은 처음이라 참 신기해 했었던 기억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은 Mkt님께 다정하다는 말을 듣는 힘 있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저녁은 드셨나요?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보내셨나요? 저 보고팠지요? 😁😁😁 잘 지내냐는 Mkt님의 안부가 저는 참 반가운 날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