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해수욕장.

조그만 해수욕장.

안개 낀 광안대교를 타고

 

조그만 해수욕장.

구름 아래 고속도로를 달려

도착한 곳은

 

조그만 해수욕장.

조그만 강과 만나는

 

조그만 해수욕장.

조그만 바다,

일광 해수욕장.

 

철이 지나 조용한 바닷가에서

맛있는 식사와 따끈한 석류차를.

 

이 평화가 오래하기를 빌어보았어요.

 

내일도 평화로우소서..♡

 

I hope all of your tomorrow will be peac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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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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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여기는
    오랜만에 비가 와서 반갑다. 좋다했는데
    조금전까지 천둥번개쳐서 무서웠어요. 
    번쩍번쩍. 
    만두엄마님이 계신 곳은 괜찮으셨나봅니다..
    내일도 평화로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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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작성자
      밤에 유리님댁 앞의 천둥번개,
      어제 낮에 부산도착했어요.
      관청에 볼일 보고 나오려다가
      할수없이 20분동안 
      관청멍 때렸어요🤣
      
      비온 후 새벽기온이 많이 떨어졌으나
      해뜨면 여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유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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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dfjar
    늘 무탈한 하루하루이길 바라는 맘에 공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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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왕빠
    일광해수욕장으로 바람 쐬러 가셨나봐요 
    어디 있는지 한번 찾아 볼게요
    힐링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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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ma55
    부산에 가면 일부러라도
    일광 해수욕장  가보고 싶네요 ᆢ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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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t
    일 년에 한번씩은 꼭 부산 여행을 다녀오는데요 눈에 익은 곳이라 더 반가운 마음입니다 
    근처 카페에 찾아 가느라 일광 해수욕장을  다녀온 적은  기억조차 까마득해서 더 반갑고 좋습니다
    만두엄마님 덕분에 눈이 호강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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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e Creative Donald
    좋으시겠습니다 
    올해는 너무 더워 바다 갈 생각은 접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