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가 습격해 출근길 대머리 아저씨의
머리를 공격해 크게 상처가 났다는 기사에
단순히 웃을 수만은 없었다.
개체수가 1년사이에 2배나 늘어난
부산에서는 뒷통수 공격도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특히 산란기인 3월~6월사이엔 더
예민해져서 둥지 주변인 전신주나 옥상,
건물 틈엔 빨리 지나가거나 모자나 우산등으로
보호를 하고 다녀야 안전하다고 하는데~~
지능이 7세아이 수준이라 같은 사람이
또 나타나면 공격한다고 한다.
비둘기나 까마귀들은 도시에 완벽
적응하는 얘들이라 개체수가 더 늘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 할 텐데~
공존하는 세상에서 스스로가 잘 대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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