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 머신으로 빠르게 걷기 운동 한시간씩 열심히 했어요. 다 하고 나면 온몸이 땀으로 젖지만 기분은 상쾌했어요. 뭔가를 이룬 느낌이 들고요.
유리저의 오늘 걸음도 슬며시 놓고 갑니다. 우리 a midsummer night's dream님 앞에서 뒤에서 옆에서 알게 모르게 걸어줌. 힘들거나 외롭지 않았지요? 나도 외롭지 않았어요. ^^
a midsummer night's dream작성자네, 저도 유리님 때문에 힘들지 않았어요. 늘 이렇게 이만보 걸으시다니 다시 한번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한시간으로 충분하다고 딱 멈추거든요. 유리님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네요. 하지만 내일도 열심히 운동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