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화단에서 자라는 앵두나무에 앵두가 주렁주렁 열려요. 이사오고 첫 해, 두번째 해, 세번째 해에는 따먹고 또는 귀찮아서 그냥 놔두었는데 올해에는 남편이 청을 만들어서 먹자고 했어요. 그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깨끗히 씻어서 설탕 넣고 김치통에 넣어두었어요. 삼개월이 지난 오늘 열고 꺼내보니 잘 만들어졌네요. 매실청 대신 이걸로 반찬 만들면 될 것 같아요.
저희 집 화단에서 자라는 앵두나무에 앵두가 주렁주렁 열려요. 이사오고 첫 해, 두번째 해, 세번째 해에는 따먹고 또는 귀찮아서 그냥 놔두었는데 올해에는 남편이 청을 만들어서 먹자고 했어요. 그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깨끗히 씻어서 설탕 넣고 김치통에 넣어두었어요. 삼개월이 지난 오늘 열고 꺼내보니 잘 만들어졌네요. 매실청 대신 이걸로 반찬 만들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