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하원하는길에~ 글빛도서관에 들려 30분 동화그림책도 보고~ 집에 가는길에 자신이 자전거를 밀고 '할아부지! 나도 밀수 있어요~' 끙끙끙~ 타고 가면 할아부지가 더 편하실텐데... 컷다고 안 타려고 머리를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