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8경 중의 하나인 용소계곡이에요. 비가 와서 계곡엔 물이 넘쳐나고 바람도 살랑살랑~ 물소리를 들으며 흙길을 걸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가는 곳마다 스토리텔링이 안내되어 있어서 읽으며 상상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맛집을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직접 재배한 채소들로 만들어 싱싱한데 맛나고 가성비 최고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