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고마고민 하다가 김치 볶음밥으로 정했어요. 근데 김치가 냉장고에 너무 오래있어 맛이 많이 떨어지네요. 그래서 볶음밥에 미원을 넣어줬더니 맛이 살아났어요. 미원은 천연이라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요. 화학조미료라고 한건 그당시 천연보다는 화학이 들어가야 고품질이라고 해서 마켓팅으로 화학을 붙였다고 하네요. 그러니 안심하고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