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제대할 날이 진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제까지 포상휴가 나왔었는데 오늘은 정기휴가 나왔네요. 마지막 휴가죠. 이렇게 네명이 같이 밥 먹으니 정말 좋네요. 얼큰한 순대 국밥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