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풍경이 되겠다고.

내가 풍경이 되겠다고.

 

후회할 일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고 노력하자고

매일 다짐하지만, 쉽지 않다.

 

매일 각오뿐이더라도 

오래 지켜낼 자리 만들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살자.

 

이곳에서 내가 풍경이 되겠다고.

1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만두엄마
    유리님,
    저도 그 생각이예요.♡
    
    뿌리를 내려  
    깊어지고 깊어져
    (전문용어로 <빼박>ㅎㅎ)
    그 자리가 내 자리가 된 나무.
    
    언제나 그 자리이지만,
    철철이 옷을 갈아입어
    같은 듯 다른 나무처럼.
    그러나,
    정성을 다하여 그 자리에 있는 나무처럼.
    
    풍경이 되는.
    
    우리는 그런 사람이예요~♡
    • 프로필 이미지
      유리
      작성자
      만두엄마님은 메워드 빼박 하셔야 해요.
      저 두고 가시면 발병 나심. 😁😁😁
      저에게 엄청 큰 자리에요.
      풍경이 좋아서 절대 못 지나쳐요. 
      오늘도 정성을 다하느라 힘내셨지요?
      꿀잠 주무시고 
      조금 더 풍성한 풍경으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