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뒤산에 산책 갔다가 2025년 햇밤을 만났어요. 넘 반갑고 귀여운 쥐밤이네요. 키우지도 않고 밤을 먹으려 한다고 산모기들이 발목을 집중 공격해서 넘 가렵지만 무언가 댓가를 지불한 것 같아 마음은 편하네요. 고마워~ 수고 많았네 잘 먹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