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뚤귀뚤

 

 

잠 들기 전  

귀뚜라미 귀뚤귀뚤~~

이 밤의 정막을 뚫고

고막을 휘젓고 있구나!

 

열대야에 잠 못 이루던 

뜨거웠던 몇 날전의 여름 밤들아~~

이젠 가을 향기 물씬 나는

적막의 새벽 귀뚜라미가

달콤한 내 꿈의 친구가 되어

포근한 잠의 세계로 빠지게 하는구나~~

 

어떤 하루가 기다리고 있을까?

살랑대는 가을 바람이 🎶 〰️ 

씩씩한 발걸음과 동행하니

귀뚤귀뚤무엇인들 즐겁지 않을 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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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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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처럼
    귀뚜라미 자장가.들으며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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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비를 사랑한 먹깨비
      작성자
      네~~꿀 잠 주무시구
      낼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