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삼백 가지

소원 삼백 가지

 

이백 가지 소원을 빌고

삼백 가지를 이루는 소원.

남는 장사다. 😁😁😁

넘 좋으다. 

 

병원 다녀오는 길.

좀 덜 아픈것은 내가 건강하길

나를 위해 빌어주는 

누군가가 있어서 였을거라 생각하니 

우울하기보다 행복해진다. 

누군가가 누군지 몇명은 알것 같기도 해서

혼자 웃어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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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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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맞아요 유리님~
    제 엄니가 예전에 그러셨어요.
    소화도 잘 되고 잠도 잘 오는 날,
    마음이 왠지 편안한 날,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구나~ 생각하신다고요.
    
    그거 참 행복한 일 아닌가요?
    
    전 유리님을 걱정하지 않아요.
    대신 기도를 할게요.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아프지 않고, 작게 작게 행복하기를요.
    
    오늘도 유리님의 장사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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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오랜만에 좀 질질.😭😭
      누군지 알것 같은 몇명중 한명.
      그 한 사람이 제일 먼저 와서 발자국 남겨줘서 너무 많이 남는 장사라서 좋은마음에 눈물까지 납니다. 
      만두엄마님에게도 누군지 아는 한명. 🙋‍♀️ 여기 있어요. 난 진짜 크게 남게 하고픈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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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뚝!!
      알면 웃어야쥬~
      생각이 나면 웃어야쥬~
      지금 웃으세요 유리님♡
      털 좀 나면 으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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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
      저를 울리고 웃게 만드는 만두엄마님의 힘. 그 따뜻하고 강렬한 힘이 좋아서 감사하며 따라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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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ene Creative Donald
    정말 기분좋게 해주는 글이네요 
    나도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 해야겠다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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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Serene Creative Donald님을 위한 이루어질 소원 한자리.
      제가 하나 차지합니다. 
      쪼코맣게 이루어지더라도 좋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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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 Cherished Cody
    아프지마요, 유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