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ious Cherished Scarlett
멋져요
매일 반찬 걱정을 하게 되네요. 오늘은 뭘 만들지? 날씨는 여전히 덥고 습도도 높고 가을은 아직 저만치 멀리 떨어져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데요. 땀을 흘리면서도 가족들 밥상은 차려주어야하니까요.
오늘 만든 건 꽈리고추볶음 입니다. 가족들이 맛있다고 하면 좋겠네요.
멋져요
와 꽈리고추~♡ 요즘 고추가 매운데 꽈리고추는 많이 안 맵고 딱 입맛돌기 좋을 정도더라구요~ 볶음을 하셨으니 뜨신밥에 꿀떡꿀떡 잘 드실 거예요~
꽈리고추는 멸치볶음에 넣거나 밀가루 묻혀서 쪄서 양념해서 무침해 먹었었는데 볶음은 처음이네요. 그래도 남편은 잘 먹어 주네요. 애들은 맵다고 안 먹고요. 항상 반찬이 고민이죠. 내일은 또 뭘해서 먹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당연히 젓가락이 서로 먹겠다고 부딧칠꺼예요~
그랬으면 좋겠는데 애들은 나이는 20대인데도 맵다고 안 먹네요. 다른 반찬을 또 만들어야겠어요. 애들은 다른 반찬, 고추가 들어가지 않은 반찬은 먹겠다고 해서요.
비타민도 많고 맛도 있고 꽈리고추 반찬 좋지요ㅎㅎ
그렇죠? 감사합니다. 33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꽈리고추가 약간 쪼글거리는 고추인가요? 저는 고추를 못먹어서 고추에 대해서는 맛을 잘 모르지만 가족분들은 맛있다고 해주면 진짜 좋겠네요. a midsummer night's dream님 행복하게요.
유리님, 비가 오는 토요일이네요. 저는 이제 조금 있으면 주말야간알바하러 편의점에 가야 해요. 피곤하네요. 겨우 5시간 잤거든요. 얼른 시간이 가버려서 퇴근시간이 되기만을 바라게 될 것 같아요. 집에 있으면 반찬 만들고, 청소 하고, 빨래 해야하는 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니 힘드네요. 그래도 시간은 가겠죠?
땀 흘려가시며 정성 가득한 음식인데 맛있게 잘 드실거예요.수고 하셨어요. 가을인듯 하더니 오늘 습도가 높아서 더웠어요.
그렇죠? 너무 덥네요. 언제쯤 가을이 찾아올런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맛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애들은 이런 밑반찬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더라구요. 주황색 반달 모양 같은 것은 뭐죠?~
마늘 입니다. 간장을 넣어서 볶았더니 이런 색으로 변했네요. ㅎㅎㅎ
맛있게 잘 만드셨네요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거에요 이제 가을로 가면 좀 낫겠지요
네, 얼른 시원한 바람이 불기를 기다립니다. 가을이 오긴 하겠죠?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분명 가족들이 환호성을 울렸지요? 저는 보기만해도 맛날것을 알겠는걸요 👍 👍 👍 울 아이들, 엄마는 맨날 본인이하고 본인이 맛있다 한다고 놀려요. 그래서 맛없다고? 하면 아니 맛있어 해주지요. 제 소원은. 하루에 한번 먹으면 되는 양식 개발 한달에 한번 하면 되는 청소물품 개발 이랍니다. 이런 개발자 나오면 최고 갑부될터인데 왜 안나오남요? 🤣🤣🤣
완전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하루에 한 번만 먹으면 되는 음식이나 대체용 약이 있다면 진짜 편할 것 같아요. 질리는 맛만 아니면요. 한달에 한번만 청소하면 되는 청소기는 돈이 엄청 들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있으면 편할 거예요. 로사님 말씀대로 애들 입맛은 따라갈 수가 없네요. 아들 둘이 제각각 좋아하는 게 다르니 마트에 가서 보이는 걸로 사서 만드는 거죠. 먹으라고 강요는 못하지만 밥상에 올라오면 한번쯤은 젓가락이 오겠죠.
하루에 한 번만으로 해결되는 양식 개발 격하게 공감이요😁😁
꽈리고추 완전 밥도둑이지요 이것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하겠어요
감사합니다. 같은 재료라고 해도 만드는 방법이 다르니 맛도 달라지네요.
맛있어 보여요 수고하셨네요
네,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내가 꽈리고추볶음을 먹어본게 언제쯤이었지??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매콤하니 맛있죠
꽈리고추조림이 맛깔나게 보이네요
맞아요. 항상 고민이죠. 맛있는 꽈리고추 볶음이 되었을 거예요
바쁜중에도 맛있는 반찬 만드셨군요. 애쓰셨어요~👍 저희집은 꽈리고추를 밀가루 묻혀서 쪄 주면 잘 먹는데 멸치를 섞지 않은 볶음은 처음이에요. 모두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꽈리고추볶음을 만든 건 처음이예요. 같은 재료로 같은 반찬만 만드니 남편이 별로 안 좋아해서요. 다른 걸 찾다가 해 본 것이랍니다. 이게 다 입맛 까다로운 남편 때문이예요. 밤이 늦었네요. 저희 가족은 영화보고 늦은 저녁 먹고 이제 집에 갑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일장일단이쥬?😁 입맛이 민감하신 분으로 꿈님은 힘들기도 한데, 요리솜씨는 날마다 눈부시게 성장한다는 거🤣🤣🤣 선물입니다~♡
늘 반찬걱정하게 되죠. 숙제같이 ... 뭔가 정해지면 쉽게 정리되는 기분이지요.
식구들이 다 맛있다고 하셨죠~? 정말 맛있어 보여요. 수고하셨어요.
반찬 맛나게 잘 만드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