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알바하고 와서 자고 있었더니 남편이 반찬 만들어놓고 깨우네요. 남편도 새벽에 와서 도와주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어묵탕과 돼지고기볶음까지 만들줄은 몰랐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