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마음이 예쁜 유리님이
제 이상형!!♡.♡
고맙습니다~
인사를 나누는 것만 해도
서로의 마음에 <좋은 사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것.
정말 쉽고 엄청난 일 아니겠어요?
착한 알바님,
오늘 기분은 둥실둥실 하실 거예요♡
유리
작성자
자주 가는건 아닌데 편의점 갈때마다
유독 그 알바생은 웃어주고 친절하더라구요. 어제도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거였는데.
저에게 뭐 그렇게 까지.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괜찮다. 고맙다는 말로는 뭔가 부족한거 같았어요.
첨부.
내가 잘하고 싶어하는 걸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
저 글속에 만두엄마님의 그림을 넣으려고 찾아 보니 많아서. 다 너무 맘에 들어서 못골랐어요.
그래서 귀여운 금메달 대신 수여.
저의 이상형 월드컵 금메달은 만두엄마님꺼에요. 😁😁😁
만두엄마
자주 못 만나도
만날 때 마다 기분좋은 사람.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건 행운이지요~♡
안보이면 찾아다니는 유리님한테
금메달을 받아서 기부니가 완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