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수가 많아서 급하게 서치해서 갔던 칼국수는 최악이었다. 돈 쓰고 맛 없는 음식을 먹으니 짜증이 났지만 아들이 사줘서 표현은 못하고 씁씁쓸한 기분으로 헛배만 불렀다. 장칼국수는 밍밍하게 장맛만 나고 국수는 잘 익지 않아 끊기고 살짝 밀가루 냄새가 났다. 보기만 맛나 보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