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따릉이 타고 노들섬 방향으로 라이딩을 하며 유람선과 철교 위를 달리는 전철도 보면서 노을을 보고 싶었지만 구름에 가려져 볼 수 없어 아쉬웠다. 하지만 바람을 가르며 라이딩을 하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