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포도가 유리님 앞에 "짠"하고 나타났네요.
모양도 귀엽지만 색깔이 더 예쁘네요.
여름의 끝자락에
내리는 비에 얼굴을 내밀고
"나, 여기에 있어! 혼자서도 잘 자라고 있어!"
이렇게 말하는 것 같네요.
유리님의 아침을 함께 한
미니 포도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유리
작성자
근데 이게 포도가 아닌것 같아요.
학교 담인데 포도덩굴이 없거든요.
그리고 엄지손가락만 해요.
이거 포도가 아닌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포도 같아요.
근데 너무 귀엽긴 했어요.
a midsummer night's dream님이 보기에도 그렇지요? 😁😁😁
a midsummer night's dream
네, 그러네요.
너무 귀여워요.
벌써 밤이 깊어가네요.
유리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숙면 취하시길 바랍니다.
깨비를 사랑한 먹깨비
싱그런 미니 포도가 발길을 붙잡아 두셨군요~
아까워서 관상용으로만 ~~
woni
향기로 기억하게 되기도 하죠
만두엄마
제 하루도 <나는> 하루였어요.
flying. 🤣
관공서 볼 일 봤다가
집에 들렀다가
사무실 갔다가 줄창 일하다보니
저녁을 놓쳤는데
작정하고 족발을 먹고 들어왔어요.
이리저리 날아다닌 긴 하루,
싹 씻고 발에 멘소레담 로션을 듬뿍 바른 후
양말 신고 누우니
이 또한 날아갈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꿈나라로 날아갈테니
재밌는 꿈속에서 만나요 유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