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2차는 아들들과 까페 데이트. 엄마는 배 부르다. 아들 둘 데리고 다니니 든든하니 좋구만. 오랜만에 셋이 모여서 즐거운 수다. 큰아들 기숙사에서 지낸 이야기 보따리가 한가득이네. 간만에 아들들과 즐겁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