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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만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게 정말 힐링자체네요. 꼬마아가씨들 넘넘 예뻐요~♡
지난 주 홍천강 캠핑에서
둥이들은 온 힘을 다해
놀았어요
작은 돌멩이와 물고기,
강물의 소리없는 물결을
놀잇감으로 삼고~
망중한(忙中閑)이 아닌
閑中閑이 바로 이런 것
아닐까 싶어요~🩷
그냥 보기만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게 정말 힐링자체네요. 꼬마아가씨들 넘넘 예뻐요~♡
아주 한가하게 사람들도 없는곳 에서 재미있게 잘 노네요
전날까지 비가 와서 거의 포기하고 갔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여유있게 놀았어요. 날이 좋아 더 행복했던 둥이들이었지요^--^♡
Dynamic Bountiful Joseph님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어요. 둥이들이 몇살인가요? 면티 사이즈로 몇호 입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제가 개념이 없어서. 😂
일곱살이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요~ 120정도 입으니까 적당히 통통해유🤣🤣🤣 저도 있어요, 궁금한 거~ 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유리님은 어디 사실까 했어요. 그 곳도 비가 올까... 뭐 이런 생각들을 했지요😘
7살이면 120 130이 맞아요 5학년이 주니어 150~160입습니다 키를 알면 옷가게 사장님이 잘 추천해주십니다 ㅎㅎㅎ 주니어 155사이즈는 55여성도 가능합니다 ㅎㅎㅎ
앗 사이즈에 진심이시네요. 주니어 155가 55사이즈와 비슷하다는 거 처음 알았어요. 전 듣고도 자꾸 잊어버려 120이었나 130이었나 다시 생각하곤 해요😁
너무 귀엽네요~
ㅎㅎ 둘이라 더 귀여운가봐요. 친구도 되고 경쟁자도 되지만 그래도 친구가 있으니 좋겠구나 싶어요^--^♡
아이고 귀여워요 재밌게 노네요
아이들의 세상이 정말 티없이 맑아요. IT세계 속에 살아가지만 자연 속에서 더 자연스럽게 노는 걸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물이 차가웠을꺼 같아요~~^^ 간만에 해가 반짝나네요 일요일 충전 잘하세요~~
비 예보로 기대감이 없었는데 고맙게도 날씨가 좋았어요. 물의 온도도 적당했고요. 뭐든 날씨가 열일한단 말에 공감해요. 이가네님도 햇살처럼 따스한 시간 보내세요^--^♡
아이들 클 때 155는 제가 입었었지말입니다^^ 이젠 안들어가요 ㅍㅎㅎ
아이들이 쌍둥이라 귀엽고 예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쌍둥이라 더 귀하고 예뻐요. 자식은 낳아 기를 때 이미 효도를 다한거란 말이 떠올라요. 아이들은 늘 말로 놀이하는 모습으로 어른들을 기쁘게 하니까요^---^♡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 ㆍ 둥이들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라~
고맙습니다~ 자연이 좋은 것 중에 하나는 그 속에 있으면 싫증을 안낸다는 거예요. 놀이가 무궁무진하게 확장되니까요. 오후엔 옆 텐트에 언니 오빠가 덕분에 튜브도 타고 노느라 더 즐거워 했어요~ agima님 환절기예요. 감기 조심하세요^---^♡
한중한~~최곱니다. 둥이꼬맹이들 너무 귀여워요. 흐뭇하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성향이 완전 다르지만 물가에서 노는데는 둘 다 진심이에요. 첨벙첨벙 물장구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 햇살 아래 오래 있어서 가르마가 빨개질 정도로 놀이삼매경이였어요~🤣
꼬맹이들 강가에서 노는것 보니 너무 예쁘네요
둘이서 노는 게 재밌는지 불러도 물 속에서 나오질 않았어요. 못하는 물수제비를 시도 해보고 잡은 물고기를 만져 보기도 하고 캠핑은 아이들의 천국이었어요~♡
어머나 너무 그림같네요 넘 예뻐요.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처럼 예쁜 게 또 있을까 싶어요. 자연 속에서 맘껏 노니 얼굴이 활짝 피어났어요~♡
경치 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오셨네요
예~ 강원도는 산도 있고 물도 있어서 언제가도 좋아요. 이번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기쁨이 더 컸어요^---^♡
한폭의 그림이네요. 요즘 무슨 기능을 넣으면 좀더 그린것 같은 기법이 있던데, 그렇게 해서 나중에 애들이 더, 아주 오래 뒤 어른이 되어 다시 보면, 참 추억이 될것 같네요. 참 보기 좋네요. 행복해 보여서. 부모님의 행복도 되겠죠. ㅎㅎ. 온가족이 오늘도 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Douglas님~ 쳇gpt로 지브리 스타일로 바꾸는걸까요? 그런 것도 의미있고 좋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고마워요~♡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1박2일이 짧았어요^---^♡
너무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이네요
평화가 저런건가 보다 했어요. 아이들이 뭘 요구하지도 심지어는 부르지도 않더라고요😁 어른들만의 캠핑이 편하긴 하지만 자주 데리고 가야겠어요.~♡
저는 다시 저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무런 근심 걱정 없던때로. 쌍둥이를 키우시는군요 딸이라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시겠어요. 이쁘게 건강하겨 잘 키우세요.
순수하고 여리신 장화님~ 아 옛날 옛적에~ 하고 유년기를 그리워 하는 것도 괜찮다싶어요😁 둥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둥이들의 엄마인 제 큰 딸이 감사인사 전하네요~😘
보기 너무 좋아요. 둘이서 뭐든지 함께 하면 너무 행복할듯요. 아이들 노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네요.
둥이들에게 놀이는 무한 확장 이에요. 더러 싸우기도 하지만 더 많은 시간 호호 하하 까르르 웃으면서 온갖 경험을 하니 보기 좋아요 수국님~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둥이들 정말 즐거운 추억을 가졌네요ㆍ 나이들어 보니 초등 2학년까지 고향에서 살았던 어렴풋한 기억들이 참 좋아요ㆍ Dynamic Bountiful Joseph 님의 댁에 이렇게. 좋은 기억 건강한 삶이 함께 하기를 바래요ㆍ
고맙습니다~ 저도 5학년까지 고향에서 살아서 자연 속에 묻히는게 한없이 편하고 좋아요~♡ 베베토님의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
와 정말 아름다운 풍경에 사랑러운 아이들까지 마음이 흐뭇해지는 모습이네요
아이들 모습이 세상 평화로워 함께 하고 싶었어요~♡ 해달님 이번 주도 행복마차에 오르시기^---^😘
아 한가롭다~ 조용한 강물, 물 가에선 둘의 까륵대는 웃음소리가 들리고 물 속에는 작은 돌들이 갈갈대고.. 해가 쨍하지 않아 놀기에 그만이었겠어요. 둘이라 서로 친구가 되는 모습에 아가때 손이 모자라도록 돌보던 노고가 싹 가시겠어요♡
날씨가 모든 일을 해줬어요. 전날까지 비가 오고 출발할 때도 조금씩 내려서 에구 어쩌나 싶었는데 단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아 놀이의 장을 맘껏 펼쳤지요😁 둥이들에게 소감을 물어보니 평화로웠다고 하네요. 잘 자라주니 고맙고 또 고마워요~♡
귀여운 아가들과 아주 행복한 시간 보내셨네요. 참 아이들은 물에서 물고기 조개 줍는 걸 좋아해요. 힐링 되셨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원래 어른들만의 홍천강 캠핑을 자주 가요. 새벽부터 출발해서 텐트 치고 등산하고 오후부터 노는 게 루틴인데 아이들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케어가 본업이 됐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슬렁어슬렁 지내는 것도 좋았어요. 아이들 웃음소리에 시간이 흐르는 걸 잊을 정도였으니 아이들은 어른들 덕분에 행복하고 어른은 아이들 웃음소리에 더 행복하고 그랬지요.~♡
행복한 선순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