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함께~

토요일!

꼭 즐겨보는

TV  동행! 보다가...

 

'어떻해 해~

저걸 어쩌면 좋아 ...'

 

너무  안타깝고,

짠하고, 불쌍하고,

슬퍼서 눈물나고....

 

큰 도움은 못 줄지라도,

큰  마음으로  응원하며

 

오늘도 

아주  적지만 

 함께 동행해본다....

 

동행!  함께~

동행!  함께~

 오늘 사연은

치매 걸리신  80대 외할아버지와

소아당뇨에  걸린 14살 어린 외손녀

단둘이 사는 이야기인데,

외할머니,엄마가  당뇨 합병증으로

일찍 돌아가시는 가족병력을 어린 손녀도

격고 있어서 더 안타깝고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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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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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글만 봐도 마음이 쓰윽..저립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드리섰군요.
    전 티비를 잘 보지 않아서 이런 프로그램을 놓치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루트들을 통해
    조그맣게나마 힘을 모으는 데 참여해요.
    
    그럴때 가끔 생각해요.
    내가 더 돈이 많아서 필요한 곳에 척.척. 많이 도와드렸으면 좋겠다..
    그때 살짝 기죽는데,
    요즘 어느 광고에서
    '만원?이만원?으로 도움이 될까?하지만,
    아닙니다.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하시는 의사선생님 말씀 듣고,
    힘이 났어요😊
    
    전 기부, 후원이라는 말보다
    <나눔>이라는 말이 좋아요.
    부족한 마음이라도, 마음껏 나누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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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ma55
      작성자
      나도 거창하게  기부,후원,
      표나는 봉사등등...
      내 스타일 아녜요ㆍ
      
      아니,
      솔직히 경제적,
      시간적, 내 능력,
      그리고 체력적으로...
      핑계겠지만
      함께 할수없다는게 더 솔직!
      
       내 손을 
      살짝 내주며  마음으로
      힘내라는 격려와 응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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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저웅이
    너무 슬퍼요
    모두 건강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