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글만 봐도 마음이 쓰윽..저립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드리섰군요. 전 티비를 잘 보지 않아서 이런 프로그램을 놓치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루트들을 통해 조그맣게나마 힘을 모으는 데 참여해요. 그럴때 가끔 생각해요. 내가 더 돈이 많아서 필요한 곳에 척.척. 많이 도와드렸으면 좋겠다.. 그때 살짝 기죽는데, 요즘 어느 광고에서 '만원?이만원?으로 도움이 될까?하지만, 아닙니다.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하시는 의사선생님 말씀 듣고, 힘이 났어요😊 전 기부, 후원이라는 말보다 <나눔>이라는 말이 좋아요. 부족한 마음이라도, 마음껏 나누는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