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아들이 연남동까지 산책 나갔다가 버터맛이 고소한 소금빵을 8개나 사왔다. 한개에 3천원이니 2만 4천원이나 하다니~ 아침에 에프에 구워 먹으니 맛있긴 했지만 가격이 후덜덜~~